[오피셜] 산초, 맨유 이적 확정...이적료 1140억원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제이든 산초의 맨유행 확정의 주제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추가로 맨유의 바란 영입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기존 맨유는 1150억 원 정도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밝혀진 이적료는 1140억 원입니다. 1150억 원에서 협상을 원하고 있던 맨유였는데 도르트문트는 결국 맨유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형식상의 몇몇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 산초 본인도 지난 시즌 리그 우승 경쟁 및 유로파 결승에 진출한 맨유에게 마음이 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드디어 협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맨유-산초-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에도 협상이 이루어졌었죠. 하지만 당시 불발되었는데 이번에는 맨유가 산초를 품는 데 성공한 듯 보입니다. 지난 시즌 협상 상황과 맨유가 산초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ybala.tistory.com/64

맨유, 산초 영입 근접.....이번엔 진짜?

더불어 여러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라파엘 바란의 영입도 선두에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바란은 레알을 떠날 것이 거의 확정적이고, 파리, 맨유, 첼시 등이 후보였습니다. 현재 라모스는 파리, 바란은 맨유에 갈 가능성이 현재는 가장 높은데요. 바란의 예상 이적료는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이번 시즌 이적시장에서 최강자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맨유. 얼마나 더욱 강력한 스쿼드로 시즌을 맞이할 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알찬 정보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