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로드리 영입 임박, 더 무서워진 맨시티

출처: Bianconeri;;Epos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맨시티가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at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 에르난데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로드리는 96년생의 젊은 축구선수로, 2016년 비야레알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야레알에서의 중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at마드리드로 이적하여 여전히 자신의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47경기 3골 1 도움을 기록하며 한층 더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빅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는데요,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바로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였습니다.

18/19 시즌 맨시티는 다른 클럽들과는 차원이 다른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루는 등 나름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런 맨시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선수는 바로 페르난지뉴입니다. 페르난지뉴의 장점으로는 홀딩, 커트, 패스 등이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펩 맨시티 감독도 이러한 장점에 빠졌습니다. 시티의 베스트 11에 부상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페르난지뉴를 고정시켜 놓고 나머지 10명의 엔트리를 고른 것이 그 증거이죠. 13년도부터 맨시티에 입단하며 지금까지 시티의 부동 주전 멤버로 활약하며 상당 수의 트로피를 수집한 페르난지뉴, 그러나 무엇이든지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법이죠. 페르난지뉴의 나이는 34세로, 선수로서 황혼기를 겪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시티의 허리인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를 슬슬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 페르난지뉴와 나이가 비슷하고 전성기 나이인 로드리가 맨시티의 페르난지뉴의 자리에 가장 알맞다는 것이 팬들 및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7월 1일에 오피셜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적료는 지난 시즌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쓴 880억을 뛰어넘는 920억 정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클럽 최고의 이적료를 경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맨시티의 로드리 영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맨시티는 매 시즌마다 압도적인 스쿼드로 epl 및 유럽 제패를 단단히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한층 더 무서워질 맨시티를 기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