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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크랙형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이적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자하는 손흥민, 네이마르 등과 동갑인 92년 생으로, 2010년에 크리스탈 팰리스에 입단하게 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 분들께서 기억하시는 자하의 맨유 생활을 2013년 1월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그의 맨유에서의 활약은 2015년 2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카디프 시티 임대 생활 등을 거치면서 2015년, 본인의 데뷔 클럽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완전 이적하면서 2019년 현재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팰리스의 공격 선봉을 맡고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인 6월 28일, 영국 현지 매체에 의하면 자하는 자신의 현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본인을 야망이 큰 선수라고 칭하며 챔스 무대 같은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하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구단은 아스날이 유력하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자하는 최소한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것과 런던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기에 자하의 마음은 현재 아스날에 기울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스날도 지닌 시즌에 문제가 드러났던 2선 측면 공격 자원을 보강하여 더욱 날카로운 공격을 전개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오바메양-라카제트 공격 콤비의 시너지는 훌륭했지만 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위해 자하 영입을 검토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하 영입에 있어서 아스날이 가진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입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언론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크뢴케 아스날 회장이 아스날의 영입 지원에 인색하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가 요구하는 자하의 이적료는 약 1170억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여름 영입 예산이 부족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이적료인데요, 팰리스의 양보가 없다면 자하의 아스날행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동안 팰리스의 아론 완 비사카가 맨유로의 이적을 확정시켰습니다. 이후 오바메양의 맨유 이적설, 자하의 아스날 이적설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축구 팬의 입장에서 이번 이적 시장의 흐름이 매우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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