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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공격진 강화 위해 권창훈 영입?

이적설

by ybala 2019. 6.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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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일보사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스 리그앙의 코리안리거, 권창훈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며칠 전부터 언론들 사이에서 떠돌던 프랑스 리그앙의 디종 소속의 한국 선수 권창훈 선수(25세)가 독일 무대로 이적할 예정이며, 디종은 한국 선수를 물색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언론들은 권창훈이 이적하게 될 분데스리가 팀은 프라이부르크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밝혔습니다. 권창훈 선수는 2013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2017년 1월, 프랑스 1부 리그의 디종에 입단하며 남태희 이후의 오랜만에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코리안리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크고 작은 부상들로 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리그 경기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출전할 때마다 디종의 살림꾼 역할을 수행하며 18/19 시즌 디종을 프랑스 리그앙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시켰습니다. 그런 그의 활약에 여러 유럽 팀들이 권창훈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면 위로 떠오른 이적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입니다.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인 선수 정우영 선수가 59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이적한 곳이라서 국내 팬들에게도 아주 낯설지는 않은 클럽이기도 합니다. 언론에 의하면 2021년까지 계약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예상 이적료는 39억 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권창훈 선수는 2017~2019년까지 리그서 34경기 11골을 넣었던 권창훈 선수는 이번 시즌 19경기 2골로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의 공격 능력 및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영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지동원, 구자철, 손흥민, 박주호, 정우영 등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코리안 분데스리거가 탄생을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정우영의 이적으로 인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프라이부르크인데요, 여기에 권창훈 선수까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면 구자철-지동원 듀오인 지구특공대를 잇는 한국 선수들끼리의 특별한 공격 루트가 결성될 날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분데스리가로 이적하게 되면 보다 많은 축구 팬들이 권창훈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눈이 즐거울 날이 더 많아지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디종도 한국 선수 영입을 고려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보다 많이 이루어져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에 더 알찬 소식을 가지고 포스팅하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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