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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데 브라이너, epl 역대 최소 경기 50도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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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bala 2019. 8. 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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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sign Creator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래스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가 새로운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리미어리그 최소 경기 50 도움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토트넘전에서 환상적인 패스로 2도움을 올렸던 데 브라이너는 이번 본머스전에서 프리미어리그의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2 경기를 치른 데 브라이너는 총 23 골 49 도움을 올렸습니다. 만약 데 브라이너가 이번 본머스전에서 도움을 추가한다면 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르면서 50 도움 고지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현재 해당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입니다. 최근 주춤하고 있으나 2015-2016시즌 홀로 도움 19개를 기록하며 도움왕에 올랐던 ‘특급 도우미’ 외질은 141 경기만에 50 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전설적인 선수인 에릭 칸토나(143경기)가 2위, 데니스 베르캄프(146경기)가 3위입니다.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165경기)와 다비드 실바(166경기)가 순위권을 형성했습니다. 데 브라이너의 도움 생산 능력은 분당 기록에서도 독보적입니다. 데 브라이너는 평균 189분당 도움을 올리면서 해당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최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214분당 도움)입니다. 이어 데 브라이너의 팀 동료 르로이 사네가 평균 217분당 1도움을 올리며 3위에 위치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2012년에 첼시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겨울부터 2015년 여름까지 볼프스부르크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여름,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행선지는 전 소속팀 첼시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였죠. 볼프스부르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던 케빈 데 브라이너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2017시즌부터 2년 연속으로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올해 28세로 전성기에 접어든 데 브라이너는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세워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최다 도움기록 경신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은 무려 632경기를 소화한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의 162 도움입니다. 미래는 모르지만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것이죠. 데 브라이너가 이 기록도 갈아치울 수 있을지, 또한 펩의 지도를 받고 있는 데 브라이너가 맨시티의 우승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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