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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조별리그 1차전 국가 & 개인의 best와 worst는?

축구 이모저모

by ybala 2021. 6. 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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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2021년에 진행되는 유로  

유럽 국가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유로. 유로 2020은 팬더믹으로 인하여 올해 2021년에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모든 유로 참가국들이 조별리그 1라운드를 치른 상황인데요. 각 국가의 best와 worst 및 개인의 best와 worst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뽑은 조별리그 1차전의 best 팀은 이탈리아라고 생각합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이탈리아는 유로 조별 예선 전까지 10승 전승을 기록하며 조별 예선에 안착했습니다. 이탈리아가 부활했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일부 축구 팬들은 이탈리아가 10승을 기록한 건 대단하지만 이탈리아와 같은 조였던 국가들이 전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국가들이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개막전 터키를 상대로 축구팬들의 우려를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이 경기에서 4백을 썼으며 교체 멤버들이 좋은 활약을 해 주는 것을 보아 그의 용병술도 적중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죠. 이날 lb였던 스피나촐라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수비는 보는 저도 숨이 막히는 듯했습니다. 개개인의 강함이 돋보인다기보다는 팀의 강함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뽑은 worst 팀은 잉글랜드입니다. 조별예선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난 잉글랜드는 스털링의 결승골로 1대0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혹자들은 이겼는데 왜 wosrt냐는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으나,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경기력, 특히 lb 부분이었습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4백 lb 자리에 벤 칠웰, 루크 쇼도 아닌 키어런 트리피어를 배치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20/21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왼쪽 풀백들을 모두 제쳐 두고 오른쪽 풀백인 키어런 트리피어를 왼쪽에 배치하는 대다수의 축구 팬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잉글랜드의 왼쪽 부분에서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좋지 못했고, 이것은 팀 전체 경기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잉글랜드의 화려한 멤버진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경기력은 상당히 아쉽다고 얘기하기에 충분하죠. 그래서 주관적인 조별예선 1차전 worst팀은 잉글랜드로 골랐습니다.

 

다음은 best 선수입니다.

 

 

 

 

 

 

 

 

벨기에의 루카쿠 선수를 뽑았습니다. 러시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유로 골기록을 경신한 호날두와 고민했습니다만 제 픽은 루카쿠였습니다. 그 이유는 루카쿠가 팀에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루카쿠는 덩치 큰 스트라이커이나 윙같이 재빠른 움직임을 즐겨하며, 등을 진 채 타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좋습니다. 러시아 수비진들은 윙백을 견제하려 했으나 루카쿠의 존재로 인해 중앙과 측면 사이의 공간을 내주는 순간이 자주 있었습니다. 이것이 결국 3대 0이라는 스코어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 중심에는 루카쿠가 있으며, 완성형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인 듯합니다.

worst 선수는 모라타를 뽑았습니다. 스페인이 스웨덴과 0대 0 무승부를 거두었는데요. 여기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선수는 모라타라고 생각합니다. 모라타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해서 슈팅 3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으며 슈팅 3개 중 하나라도 골이었다면 결과와 순위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력이 아쉬웠고 그것이 결과로 따라온 케이스죠.

일단 유로 2020 조별예선 1차전이 끝나 best와 worst를 골라봤는데요.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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