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 맨시티 이적 눈앞.....이적료 1500억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스톤 빌라의 스타 잭 그릴리쉬의 맨시티 이적에 대해 언급해보겠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에 자신 있어한다. 약 1570억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며 발표는 유로 종류 후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추가로 빌라가 그릴리쉬를 팔지 않기 위해 일부러 높은 이적료 값을 불렀으나 맨시티는 이를 지불할 의사가 있어 보입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왼쪽 미드필더에 영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비드 실바의 이적 이후 그에 준하는 왼쪽 미드필더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귄도안이 20/21 시즌 굉장히 잘하기는 했으나 더욱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왼쪽 미드필더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다비드 실바 or 르로이 사네가 왼쪽, 스털링이 오른쪽에 있을 때의 맨시티 경기력은 매우 좋았으니까요.

 

그릴리쉬 이전에 맨시티는 해리 케인 영입에 총력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에게서 그를 빼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현재 케인 이적 자금을 그릴리쉬에게 쓸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언론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구에로의 공백을 어떤 선수가 메울 지도 주목이 되는 군요.

그릴리쉬 영입이 이루어진다면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선수도 있습니다. 바로 베르나르도 실바입니다. (이하 베실바) 베실바는 맨시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그는 시티에서 행복하지 않은 것 및 이적을 고민 중이라고 영국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릴리쉬의 영입이 어떤 트리거가 될지 축구 팬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알찬 정보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