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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할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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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bala 2019. 7. 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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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라새미 라이프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세바스티안 할러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는 사실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웨스트햄이 아인트라흐 프랑크푸르트의 돌풍의 주역 중 한 명인 세바스티안 할러의 영입을 확정 지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와 웨스트햄은 할러 이적에 대해 합의했는데요, 할러는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할러는 웨스트햄의 선수가 됩니다. 세바스티안 할러는 1994년생의 젊은 축구 선수입니다.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2012년 자국 프로 축구팀의 aj 옥세르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시에의 fc 위트레흐트에 임대를 떠나고 이후 완전 이적하여 활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분데스리가의 명문 아인트라흐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시즌 동안 60경기 24골이라는 준수한 기록, 특히 2018/2019 리그 15골 9 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축구 팬들께서 기억하고 계실 2018/2019 시즌 분데스리가 및 유로파리그에서 보여주었던 프랑크푸르트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실텐데요, 이는 프랑크푸르트의 삼각 공격 편대 덕분이었습니다. 그 삼각 편대는 바로 안테 레비치, 루카 요비치, 세바스티안 할러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2018/2019 시즌 세바스티안 할러는 뛰어난 제공권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골을 넣거나 팀 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하면서 요비치, 레비치 등의 골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팀의 총 득점 60골을 쌓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 프랑크푸르트 삼각편대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가장 먼저 루카 요비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삼각편대가 붕괴되었습니다. 이 후 이적하게 된 공격수의 주인공은 할러가 되었는데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 팀은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입니다.

웨스트햄은 현재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국내 해외 축구 팬분들께도 익숙한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기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최근 9시즌 동안 30명의 스트라이커만을 사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웨스트햄은 골 가뭄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웨스트햄이 득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풍을 일으키는 공격수 한 명을 영입하는데 성공한 것 같아서 이번 시즌 에버튼, 울버햄튼, 레스터 시티, 웨스트햄 등이 펼칠 프리미어 리그의 중위권 경쟁,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의 유로파 경쟁도 치열할 것이 확실하므로 축구 팬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과연 할러가 웨스트햄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활약을 통해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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