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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렌테&로사노 영입 임박한 나폴리, 우승 가능 할까?

이적설

by ybala 2019. 8.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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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d Manchester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세리에의 명문인 나폴리가 페르난도 요렌테와 이르빙 로사노 영입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fa 신분이었던 페르난도 요렌테가 나폴리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마우로 이카르디의 나폴리 이적이 무산되면서 발동된 '플랜 B'입니다. 팀과 불화를 겪고 경쟁자인 로멜루 루카쿠 합류 이후 이카르디는 이적 대상자로 정해져 있었지만 이카르디 본인이 유벤투스 이적이 아니면 팀에 잔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나폴리 이적이 무산된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의하면 나폴리는 한동안 이카르디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성사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요렌테 영입으로 빠르게 시선을 돌렸다고 합니다. 34세의 노장인 요렌테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토트넘을 떠났고, 새 팀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구단과 이적설이 돌았으나 현재로선 나폴리에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나폴리는 최전방 공격수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드리스 메르텐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리크가 큰 부상을 거푸 겪으며 기량이 다소 하락했다는 점, 메르텐스는 키가 169cm에 불과한 단신 공격수라서 공격 전술에 따라 경기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나폴리가 느끼는 불안요소입니다. 공격수 영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나폴리는 요렌테로 최전방을 이적료 없이 보강하며 2선 보강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 또 다른 선수의 영입을 결정합니다.

출처: 맛담의 맛과 요리 담기

그 선수는 바로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 태생의 이르빙 로사노입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독일을 침몰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북중미 최고의 축구 스타로 꼽히는 로사노는 PSV 아인트호벤에서 두 시즌 연속 리그 17골을 기록했고, 2017/2018 시즌에는 네덜란드 1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나폴리는 로사노의 전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과 이적료 3,800만 유로(약 507억 원)에 합의했고, 로사노에게는 5년 동안 연간 400만 유로(약 53억 원)를 지불하게 됩니다. 별 문제가 없는 한 로사노의 나폴리 이적은 확실한 것이 되겠습니다. 나폴리는 지난 2018/2019 시즌 세리에에서 2위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의 독주를 막기 위해 마놀라스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축구 팬의 입장에서 유벤투스의 독주를 막고 세리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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