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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살아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프랑크 리베리의 이적설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합니다.
이탈리아의 현지 언론에 의하면 "리베리가 새로운 피오렌티나 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곧 피오렌티나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베리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될 것이며 연봉은 약 400만 유로(약 53억 원)를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12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번 여름 fa로 이적 시장 매물에 올라와 있습니다. 중동 등에서도 리베리를 영입하기를 희망했지만 리베리는 빅리그에서의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피오렌티나 이전 리베리의 행선지는 중동의 사우디 아라비아가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협상이 결렬되어 리베리의 아시아행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 때를 틈타 피오렌티나는 리베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습니다. 피오렌티나의 스포츠 디렉터인 다니엘레 프라데는 "우리는 그를 원하지만 아랍 또는 러시아 팀이 제시하는 조건은 주기 힘들다. 그가 계속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면 항상 팔을 벌려 기다리겠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리베리에게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보였으며, 리베리 또한 이것에 의해 마음이 움직여 피오렌티나 행을 점찍은 것 같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8/2019 시즌 세리에 A 16위에 그치며 간신히 강등권을 면한 피오렌티나는 바르셀로나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영입한데 이어 리베리까지 품으며 순위 도약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팀의 주축이었던 리베리와 로벤을 동시에 놓아준 바이에른 뮌헨은 스쿼드에 차질이 생겼고, 뮌헨은 바르셀로나로부터 필리페 쿠티뉴, 인터 밀란으로부터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며 공격진의 급한 불을 껐습니다.
리베리는 만 36세의 노장 선수로, 2000년 프랑스의 US 불로뉴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갈라타사라이,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을 거쳐 2007년 여름 독일의 바이에른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 후 리베리는 분데스리가 우승, 남아공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등에 선발되는 등 커리어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독일 축구의 정점이었던 2012/2013 시즌, 리베리는 팀의 주축 일원으로 분데스리가 우승, DFB 포칼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시키며 뮌헨이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기여를 했습니다. 이 후에도 많은 트로피를 수집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번뜩이는 기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심장에는 영원토록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리베리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울 알찬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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