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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바르셀로나와 psg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주인공, 네이마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네이마르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은 28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던과 콜라보한 새로운 의류들을 소개하며 네이마르가 모델로 등장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는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일이면 유럽 이적시장의 문이 닫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파리 생제르망은 각종 구단 장식물과 유니폼 홍보 모델에서 네이마르를 제외하며 이적을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파리 생제르망이 게시한 새로운 공식 의류 홍보물에 네이마르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이적 작업은 순탄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높은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맞춰주기에 까다로운 절차가 남았기 때문인데요. 그것과 더불어 네이마르 영입에 걸림돌이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뎀벨레입니다.
바르셀로나는 at 마드리드로부터 그리즈만을 영입하며 공격수 라인을 강화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뎀벨레의 입지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트레이드 카드로 뎀벨레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뎀벨레는 숱한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 재발과 바르셀로나의 허락 없이 프랑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뎀벨레는 구단의 눈밖에 났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실하지 않은 문제로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를 실망시켰던 상황에서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뎀벨레 영입을 추진한 아비달도 이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포지션의 네이마르의 영입이 예상되고,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이적료를 맞춰주기 위해 뎀벨레 카드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뎀벨레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며 이적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앞으로 채 1주일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축구 이적 시장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포스칭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알찬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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