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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강 아자르 결승골, 벨기에, 포르투갈 꺾고 8강 진출

축구 이모저모

by ybala 2021. 6.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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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이 글에서는 오늘 있었던 유로 16강 빅매치 중 하나인 벨기에 vs 포르투갈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유로 최고의 스쿼드를 가진 두 국가 간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명장들의 대결...?이라는 것은 말하지 못하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두 국가의 대결은 말 그대로 혈투, 검투사의 결투 단어 그대로였습니다. 축구 팬들에 화답하듯 두 국가는 서로 공방을 주고받았죠.

공방의 결실은 벨기에가 맺었습니다. 41분 토마 뫼니에의 패스를 받은 '동생 아자르', 토르강 아자르가 발등에 제대로 얹히며 슛을 때렸고 이는 파트리시우 골키퍼 손에 닿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죠. 포르투갈의 팔리냐 선수가 양 발이 다 들어가는 태클로 더 브라이너를 위협했습니다. 주심은 이에 대해 옐로카드로 끝났는데요, 전 퇴장도 충분히 나올 법한 태클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판이 관대한 것이 아니라 심판의 판단이 아쉽다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네요.

 

결국 이 태클로 인해 후반 시작 2분도 되지 않아 더 브라이너는 메르텐스와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경기하던 중, 후반 37분경에는 쿠르투아가 선방을 했고 후반 38분경 포르투갈의 라파엘 게헤이루가 오른발 논스톱 슛을 때렸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결국 경기는 벨기에의 1대 0 신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는 호날두의 사실상 마지막 유로였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는 거듭 아쉬운 표정을 보였습니다. 

벨기에도 깔끔하지는 못한데요. 8강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더 브라이너, 에당 아자르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부상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양 팀 모두에게 그렇게 좋지 않은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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