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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아스날, 레알의 7번 노릴까?

이적설

by ybala 2019. 7. 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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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is is Anfield

안녕하세요, ybala입니다. 오늘은 현 레알 마드리드의 7번,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주인을 잃은 레알의 7번 자리는 올림피크 리옹으로부터 이적해온 마리아노 디아즈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았고, 마리아노 디아즈의 7번 차지는 과하다는 의견이 지매적이었습니다. 이런 그에게 아스날이 손을 내밀었는데요, 약 264억 원에 마리아노 디아즈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마리아노 디아즈 영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이유는 바로 자하 영입 난항에 있습니다. 자하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자하의 이적료를 1156억 원으로 책정하고 있는데요, 선수 이적을 통해 이적료를 확보하려는 아스날은 타 빅클럽에 비해 영입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아스날이 자하의 이적료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메수트 외질을 터키 리그의 페네르바체에 이적시키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성사가 거의 실패하였기에 아스날의 영입 자금 확보는 더 안갯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스날은 레알로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리아노 디아즈 영입을 강하게 원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마리아노 디아즈 측은 "나는 현재 레알의 7번이다, 누가 오든 7번은 나의 번호이며 레알에서 누구와도 경쟁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노 디아즈 선수 본인의 마음이 확고한 만큼 이적은 힘들어 보이기에 아스날의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은 정말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cr7의 시대가 가고 현재 md7인 상황에서 첼시로부터 아자르를 영입한 레알, 과연 레알의 7번은 md7 그대로 일지, eh7의 시대가 도래할지, 또한 영입에 자주 난항을 겪는 아스날이 이미 램지 등 주축 선수를 몇 명 잃은 상태에서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등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댓글,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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